충청북도 진천 지역에서 인간의 사상과 감정을 언어와 문자로 표현하는 예술 및 그 작품. 충청북도는 한국 근대문학에서 뚜렷한 업적을 남긴 작가들이 대거 포진하고 있다. 괴산의 홍명희, 옥천의 정지용, 청원군 남이면의 김팔봉, 보은군 회인면의 오장환, 음성의 이무영, 그리고 진천 지역에서는 조명희(趙明熙)[1894~1938]와 조벽암(趙碧巖)[1908~1985]을...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 있는 한국문인협회 산하 진천지부. 한국문인협회 진천지부는 충청북도 진천군의 향토 문학 발전과 회원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문학인의 권익을 옹호하며 경향 각지의 문학인들과의 교류를 촉진하고자 설립되었다. 충청북도 진천군에서는 1962년 7월 일찍이 ‘박꽃동인’이라는 문학회가 조직된 바 있다. 이후 1980년 1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