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진천군에 있는 보건·휴양·놀이 등을 위하여 설치한 시설이나 공공녹지. 국민의 보건 휴양과 정서 생활의 향상을 위해 자연 풍경지를 효과적으로 이용·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공원법」이 제정·공포되고, 이어서 「자연공원법」과 「도시공원법」이 제정되었다. 이들 관제 법령에 의거해 우리나라 공원은 크게 자연공원과 도시공원으로 분류되며 자연공원은 국립공원·도립공원·군립공원...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에 있는 도시공원. 충청북도 진천군은 체육 활동을 통한 건전한 문화 정착 및 군민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문학공원을 조성하게 되었다. 2005년 2월 25일 도시계획사업[문학공원 조성] 실시계획인가를 고시하여 같은 해 10월 7일부터 2006년 2월 3일 문학공원 실시설계를 완료하였다. 2006년 5월...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에 있는 종합운동장. 1988년 7월 22일 국비 6억 원, 군비 2억 100만 원 등 총사업비 8억 1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진천군의 체육 진흥 및 군민의 건강 증진과 화합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자 건립하였다. 2004년 2월 25일부터 2007년 7월 1일까지 총사업비 98억 15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개·보수하였으며, 생거...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벽암리에 있는 포석 조명희를 기리는 문학공원. 민족 민중 문학의 선구자인 포석(抱石) 조명희(趙明熙)는 충청북도 진천군 출신으로 한국 문학 최초의 창작 희곡인 「김영일의 사(死)」와 소설 「낙동강」 등의 작품을 남겼다. 또한 첫 시집 『봄 잔디밧 위에』는 한국 근대 문학사상 첫 창작 시집으로 기록되고 있으며, 그 문학사적 가치는 한국 시 문학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