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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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회죽리에 있는 조선 전기 해주오씨 문중의 사당. 중국 송나라 때 대학사(大學士)인 오인유(吳仁裕)는 984년(성종 3) 고려에 들어와 검교군기감(檢校軍器監)을 역임하였는데, 오인유가 해주(海州)에 정착하여 살았으므로 그 후손들이 해주를 본관(本貫)으로 삼았다. 수양사(首陽祠)는 오인유를 비롯한 해주오씨 25위를 봉안한 사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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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회죽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현재 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회죽리는 본래 진천군 만승면에 속해 있었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이목리죽동(梨木里竹洞)과 회안리(會安里)·중암리(中岩里)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회안(會安)과 죽동(竹洞)의 이름을 따서 회죽리라 부르게 되었다. 용소저수지는 1939년 12월 1일 저수지설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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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년부터 1910년까지 충청북도 진천 지역의 역사. 1413년(태종 13) 행정단위 및 명칭으로서 ‘진천현(鎭川縣)’이 제정되어 오늘날의 ‘진천(鎭川)’이라는 지칭의 기원을 이루었다. 행정직제상으로는 종6품관 수령인 현감이 설치되었으며, 진천현감은 청주진관 소속의 절제도위를 겸하였다. 지리적으로는 한양에서 경기도 죽산을 거쳐 충주와 청주를 잇는 교통로와 경기도 소사를 거쳐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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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만죽리(晩竹里)의 ‘죽(竹)’자와 필현리(筆峴里)의 ‘현(峴)’자를 따서 죽현리(竹峴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진천군 만승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필현리·만죽리·성주동과 구암리·회안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죽현리라 하고 만승면에 편입하였다. 2000년 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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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회안리에서 도깨비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전국적으로 널리 분포되어 있는 도깨비 이야기에는 도깨비불의 출현, 도깨비의 장난, 도깨비의 예언, 도깨비의 도움, 도깨비의 보물, 도깨비와의 씨름 등 여러 유형이 있는데, 「채씨네 도깨비 이야기」는 이 중 도깨비장난에 관한 신이담이다. 충청북도 진천군 만승면[현 광혜원면] 회안리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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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회안리(會安里)의 ‘회(會)’자와 죽동(竹洞)의 ‘죽(竹)’자를 따서 회죽리(會竹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진천군 만승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이목리·죽동·회안리·중암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회죽리라 하고 만승면에 편입하였다. 2000년 1월 1일 만승면이 광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