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용기리에 있는 조선 후기 효부 정선전씨의 정려각. 정선전씨는 삼종지도(三從之道)를 잘 지킨 인물로 부모를 효성으로 모시고 가정의 화목에 최선을 다하여 주변에 모범이 되었다. 부모 봉양에 정성을 다한 정선전씨는 다른 사람들이 흉내 낼 수 없는 효성으로 부모가 장수하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 그의 효성을 기려 지방 유림들의 추천으로 1666...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화산리에서 초평면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2년에 한 번씩 개최되는 걷기대회. 초평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 화합과 주민 자치 역량 제고는 물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부대 행사로 진행되는 붕어찜 무료시식회를 통하여 청정 초평의 대표적 향토음식인 붕어찜의 대외적인 이미지 제고와 초평저수지 등 주변의 관광 요소를 홍보하기 위하여 200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