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삼용리에 있는 경주정씨의 위패를 모신 사당. 경모사(景募祠)는 경주정씨 정방광(鄭邦絖)과 그 증손 정봉남(鄭鳳男)·정황남(鄭凰男) 등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정봉남·정황남 형제는 임진왜란 때 모친을 해치려는 왜병을 물리쳐 위기에서 구했다. 특히 정봉남은 부모님의 병환이 위급할 때 자신의 손가락을 잘라 그 피로 연명하게 하고 변을 맛보아...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삼용리에 있는 파프리카 재배 농장. 농촌과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정영식·이복기 부부는 논농사로는 농촌의 어려움을 헤쳐 나갈 수 없다는 판단하에 한발 앞서는 농업의 필요성을 인식하여 시설을 이용한 새로운 과학 영농을 실현하고자 1998년 현 에덴농장의 모태인 장미 재배용 화훼 농장을 설립하였다. 2002년과 2004년, 2006년 수해로 인하...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삼용리에 있는 정보화마을. 비닐하우스와 유리 온실 따위의 시설에 장미와 화훼를 재배하여 사계절 꽃이 생산되는 곳으로 이름이 높은 특성을 살려 붙인 이름이다. 진천 꽃피는 마을이 있는 삼용리는 1500년경 경주정씨(慶州鄭氏)가 처음 들어와 살기 시작한 데 이어 해주오씨(海州吳氏), 하음봉씨(河陰奉氏), 장연노씨(長淵盧氏)가 차례로 들어와...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삼용리에 있는 백제시대 가마터. 진천 삼용리 백제 토기요지는 1986년에 시행된 중부고속도로 건설 구간의 문화 유적 발굴 조사 중 확인된 가마터로서 우리나라에서 원삼국시대에 해당하는 서기 3세기 이전의 것으로 알려진 두드림무늬토기, 즉 타날문토기(打捺紋土器)를 만들어 내던 백제 때의 대형 도요지이다. 지정 면적은 3,432㎡로 총 6기의...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삼용리에 있었던 토마토 작목반. 창대토마토작목반은 화훼 재배를 하면서 농약을 과다 사용함에 따라 건강 악화가 우려되자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환경 농업을 시작하면서 출발하였으며, 장미의 로열티 지급에 따른 우리 농산물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설립되었다. 처음에는 화훼 재배 작목반에서 출발하였으나 이후 토마토 작목반으로 전환하였다. 면적은 1...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삼용리에 있는 대한적십자봉사회 진천지구협의회에 속한 남성 봉사 단체. 사회 복지 사업과 지역 봉사, 재난 구호 봉사 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봉사를 펼침으로써 인간의 생명을 존중하고 보호하며 따뜻한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 공헌하고자 설립되었다. 2008년 12월 이월면 주민들이 모여 몇 차례의 모임을 가졌고, 2009년 3월 1일 발기인 총회를 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