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성리 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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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에 있는 삼국~조선시대 유적. 교성리 유적에서는 삼국시대·고려시대·조선시대의 유구가 발굴되었다. 고분의 대부분을 구성하고 있는 석축묘 25기는 삼국시대 중 신라와 관련된 것이고, 토광묘 1기는 고려시대, 토광묘 5기는 조선시대에 속한다. 삼국시대 유구는 교성리 유적 발굴의 계기가 되었고, 실제 발굴을 통해서도 가장 많은 유구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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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금곡리에 있는 삼국시대에서 조선시대에 이르는 생활 유적지. 진천~두교리 도로 공사 구간 내에 있는 금곡리 모치울 유적은 발굴 조사 결과 주거지 12기, 수혈유구 6기, 아궁이 1기, 숯가마 5기, 석곽묘[돌덧널무덤] 6기, 토광묘[널무덤] 66기, 석렬유구(石列遺構) 2기, 구상유구(溝狀遺構) 1기 등 99기가 조사되었다. 12기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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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내촌리에 있는 청동기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주거지 및 건물지. 진천~두교리 도로 공사 구간 내 내촌리 당골 유적은 국도 17호선 중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신월리에서 광혜원면 실원리를 잇는 총연장 9.4㎞ 구간 중 시굴 조사 결과 유구가 확인된 5개소 유적을 말한다. 현재 내촌리 당골 1유적에 대한 발굴 조사만이 진행되었다. 발굴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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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 산수리에 있는 분묘. 삼국시대 석곽묘 1기, 탄요[숯가마] 1기, 고려시대 이후 토광묘[널무덤] 14기 등 16기가 조사되었다. 유물은 토·도류 13점, 금속류 21점, 옥석류 2점 등 36점이 출토되었다. 산수리 유적의 석곽묘는 인근 교성리 유적, 음성 문촌리 유적 등과 유사한 양식을 띠며, 출토 유물로 보아 6세기대로 판단된다. 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