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진천군에 있는 지형지물의 위로 건널 수 있도록 만든 인공 구조물. 교량은 하천·호소(湖沼)·해협·만·운하·저지 또는 다른 교통로나 구축물 위를 건너갈 수 있도록 만든 고가구조물로 다리라고도 한다. 지지할 시설의 종류 및 건너야 할 것의 종류에 따라 다종다양한 교량이 있으며 그 역할은 교량이 받쳐주는 통로와 시설의 기능을 안전하게 유지하는 일이 우선이고 이와 더불...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 있는 게이트볼 경기장. 노인 인구의 증가로 건강한 신체활동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노인들에게 적합한 운동인 게이트볼 동호인의 활동이 확대되었다. 이에 1993년 백곡천 고수부지 게이트볼장이 조성되었다. 6,750㎡의 면적에 실외구장 4면과 탕비실·화장실 등의 시설이 구비되어 있다. 현재 진천게이트볼클럽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윤이현 회...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산척리에 있는 독립운동가 이상설의 위패를 모신 사당. 이상설(李相卨)[1870~1917]의 자는 순오(舜五), 호는 보재(溥齋)이다. 1907년 헤이그 만국평화회의에 정사로 파견되었으며, 전 생애를 바쳐 나라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였다. 진천군청사거리에서 우회전해서 국도 21호선을 타고 진천교를 지나 성석사거리, 신성사거리를 거...
충청북도 진천 지역에서 육지 표면의 자연 수계를 따라 물이 흘러 형성된 물길과 계류. 하(河)는 원래 중국의 황허 강[黃河]을 일컫는 고유 명사였다가 나중에 보통 명사가 되었다. 천(川)은 유수가 흘러내리는 상태를 나타낸 상형 문자이다. 하와 천은 엄밀한 구별은 없으나 영국과 미국 등지에서는 가항 하천[河: river]과 보통의 강(江)[川: river, str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