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정철 신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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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가사 문학의 대가인 송강(松江) 정철(鄭澈)[1536~1593]은 한양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연일(延日), 자는 계함(季涵), 호는 송강(松江), 시호는 문청(文淸)이다. 가사 문학의 대가로 국문학 사상 중요한 「관동별곡(關東別曲)」, 「사미인곡(思美人曲)」, 「속미인곡(續美人曲)」, 「성산별곡(星山別曲)」 등의 가사 작품과 시조를 남겼다. 문집으로는 『송강집(松江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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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 있는 행정구역. 1914년 문방면(文方面)의 ‘문(文)’자와 백락면(白洛面)의 ‘백(白)’자를 따서 문백면(文白面)이라 하였다. 조선 말기 진천군 문방면 지역으로 22개 통리를 관할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백락면의 상반(上泮)·下泮(하반)·大陰(대음)·석복·분사(分士)·어은(漁隱)·봉암(鳳岩)·산직(山直)·낙계(洛溪)·신리(新里)·하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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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말기 진천군 백락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어은리·봉암리·대상리·석보리·옥산리의 일부를 병합하여 봉죽리(鳳竹里)라 하고, 문방면과 백락면의 이름을 딴 문백면에 편입되었다. 동쪽의 환희산(歡喜山)[402m]과 서쪽의 양천산(凉泉山)[350m] 사이에 형성된 골짜기로 성암천(聖岩川)이 흐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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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봉죽리 어은마을에 있는 연일정씨 세거지. 문백면은 조선 말기 문방면(文方面) 지역으로 22개리를 관할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백락면(白洛面)의 15개리, 덕문면(德文面)의 차상리, 청안군 서면의 소백암리를 병합하고 문방의 ‘문’자와 백락의 ‘백’자를 따서 문백면이라 하였다. 봉죽리는 백락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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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백호를 시조로 하는 충청북도 진천군 세거 성씨. 연일정씨(延日鄭氏)는 영일정씨(迎日鄭氏) 혹은 오천정씨(烏川鄭氏)라고도 한다. 영일은 경상북도 포항시의 동해안 일대를 일컫는 지명으로, 고려 초에는 연일이라 불렸다. 지금은 각각 포항시 연일읍과 오천읍이며, 본관을 각각 연일·영일·오천으로 쓰고 있다. 2000년 현재 연일정씨 21만 6,510명, 영일정씨 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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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봉죽리에 있는 조선시대 문신 정철의 공적비. 송강(松江) 정철(鄭澈)[1536~1593]은 조선의 문인이자 정치가이며, 가사문학의 대가이다. 진천 정철 신도비는 정철의 공적을 적은 비석이다. 진천 정철 신도비는 정철의 사후 그의 행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것이다. 본래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신원동[옛 지명 고양군 원당면 신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