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 용몽리에 있는 일제강점기 덕산면장 이계창의 선정비. 이계창(李啓昌)은 일제강점기인 1920년대 진천군 덕산면장을 역임한 인물이다. 이계창은 1922년 덕산면 석장리 조광호가 사유지 22,070㎡를 희사해 옥동초등학교를 개교하였을 당시 면내 유지들로부터 1만여 원을 모금하였다. 이계창 선정비는 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 용몽리 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