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척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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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 한천리·합목리·인산리에 걸쳐 있는 들. 덕산들은 덕산과 들로 나뉘며, 여기서 덕산은 덕산읍(德山邑)을 가리킨다. 덕산읍은 본래 덕문면(德文面)이었다가 1914년 군·면 폐합에 따라 방동면(方洞面)·소답면(所畓面)·산정면(山井面)·북변면(北邊面)·남변면(南邊面) 각 일부와 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孟洞面) 일부를 병합하여 덕문면의 ‘덕’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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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 용몽리 구말장터마을에 있는 들. 목골들은 목골과 들로 나뉜다. 목골은 두 가지 관점에서 풀이된다. 하나는 못골의 변화형으로 보는 관점이다. 못골은 미파화(未破化)에 의해 몯골이 되고, 연구개음화(軟口蓋音化)에 의해 목골이 된다. 최초의 어형 못골은 ‘못이 있는 골짜기’를 뜻한다. 다른 하나는 처음부터 목골로 보는 관점이다. 목은 일찍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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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 양백리 서운산에서 발원하여 문백면 은탄리 갈궁저리마을에서 미호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백곡천(栢谷川)이 흐르는 백곡면은 진천군의 서북부에 자리 잡고 있다. 동쪽으로 이월면, 서쪽으로 충청남도 천안시, 남쪽으로 진천읍, 북쪽으로 경기도 안성시와 이웃하고 있다. 1914년 군·면 폐합에 따라 행정면(杏井面) 명암리(明岩里)를, 193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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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 신척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신척저수지는 1956년 12월 3일 저수지설치사업 인허가를 받아서 1957년 1월 1일 착공하여, 1960년 1월 1일 준공되었다. 사업 시행자는 진천농지개량조합이다. 주 설치 재원은 국고 보조금 72,650,000원, 장기채 27,100,000원, 농민 부담금 5,146,000원, 순 공사비 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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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신대리(新垈里)의 ‘신(新)’자와 가척리(加尺里)의 ‘척(尺)’자를 따서 신척리(新尺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진천군 소답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가척리·가신리·신대리, 음성군 맹동면 상동리·신촌의 일부를 병합하여 덕산면에 편입하였다. 이후 덕산면이 읍으로 승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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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 있는 인공 저수 시설. 저수지란 일반적으로 상수도용, 수력 발전용 또는 관개용의 물을 하천이나 계류에서 끌어들여 저장할 목적으로 만들어 놓은 커다란 못을 지칭한다. 하천 다음으로 중요한 지표수 용수원으로 하천에서 충분한 용수를 확보할 수 없을 때 중요하게 이용된다. 하천 용수보다 시설비가 비싸고 수질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으나 풍부한 수량을 확보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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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에 속하는 법정리. 덕산읍 중앙에서 남류하는 미호천(美湖川) 지류인 한천천(閑川川)[일명 한내]을 마을 이름으로 전용한 것으로 여겨진다. 조선 말기 진천군 소답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목신리와 산정면 옥동리 일부를 병합하여 한천리(閑川里)라 하고 덕산면에 편입하였다. 덕산면이 덕산읍으로 승격되어 현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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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에서 발원하여 진천군 문백면 구곡리에서 백곡천과 합류하여 미호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한천천(閑川川)의 본래 이름은 한내이다. 한은 ‘하-[大]’의 관형사형으로 한말·한우물·한뫼 등에 흔히 쓰이는 전부 요소이다. 따라서 한내는 ‘큰 내’로 풀이된다. 한천은 한내의 한을 음차(音借)하고 내를 훈차(訓借)한 이름인데, 한내의 뜻을 고려하면 대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