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말
-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벽암리에 있는 수령 200년의 보호수. 벽암리 느티나무는 높이 14m, 가슴높이 둘레 3m, 뿌리 부분 둘레 1.2m, 나무갓 너비 15m이다. 벽암리 느티나무는 1982년 11월 11일 노거수로서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관리면적은 4㎡이고, 서광원이 관리를 하고 있다. 나무 아래는 흙으로 되어 있으며, 1988년 외과 수술을...
-
개항기에 활동한 충청북도 진천군 출신의 문학가. 조명희(趙明熙)는 본관은 양주(陽州)이고, 호는 포석(抱石)·목성(木星), 필명은 적로(笛蘆)이다. 시인이자 소설가, 희곡작가인 조명희는 1894년(고종 31) 8월 10일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벽암리 수암부락[숫말]에서 조병행과 연일정씨와의 4남 2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조명희는 가난한 집안에 태어나 소년기...
-
충청북도 진천군 출신의 문학가. 조중흡(趙重洽)은 본관은 양주(陽州)이다. 본명이 중흡이고 호가 벽암(碧岩)이나, 조벽암으로 더 많이 알려졌다. 1908년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벽암리 수암부락[숫말]에서 태어난 시인이자 소설가·평론가이다. 조태희(趙兌熙)와 평산신씨의 2남 3녀 중 장남으로, 한국 근대문학의 선구자인 포석(抱石) 조명희(趙明熙)의 조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