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연곡리에 있는 자연마을이자 산촌 체험 마을. 보련마을이 있는 연곡리는 신라시대에 절을 세우고 그곳에서 연화세계를 꿈꾸었다는 뜻에서 붙인 이름이다. 보련은 연화대(蓮花臺)와 관련하여 붙인 이름이다. 1900년경 금광이 있어 한때 번창하였고, 일제강점기부터 새마을운동을 하던 시기까지는 숯을 굽는 오지 마을이었다. 1981년 연곡저수지를 만들...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연곡리에 있던 공립 성암초등학교 연곡분교장. 성암국민학교는 6·25전쟁 후 교사 신축에 힘썼다. 1957년 4월 1일 제5대 박병근 교장이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연곡리 191-1번지[보련골길 28]에 1학급을 편성하였고, 같은 해 5월 20일 교실 1실, 승강구 1개, 숙직실 1실, 화장실 1실을 준공하여 성암국민학교 연곡분교장으로 개...
충청북도 진천군에 있는 초등 보통 교육 담당 기관. 초등학교는 국가에 따라 초등학교, 보통학교, 기초학교, 소학교 등으로 지칭되기도 한다. 현대 학교 교육의 제도상 가장 먼저 취학하는 학교로서 국민 생활에 필요한 초보적인 일반 교육을 실시하는 곳이다. 근대 이후 세계 각국에서는 국민 교육이 국가의 기본 기능으로 인식되어 이에 대한 제도적 확립과 확충·강화책이 강구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