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광혜원면 회죽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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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 지역에 분포되어 있는 관광 자원. 충청북도 진천군은 상산팔경·평사팔경 등과 같은 산수가 어우러진 명승지, 만뢰산·두타산·덕성산·환희산 등의 명산, 백곡호·초평호 등과 같은 자연 경관이 아름다운 호수, 농원과 같은 휴식 공간, 골프장과 같은 운동 및 휴식 공간, 각종 불교·유교 문화재, 박물관 등 풍부한 관광 자원을 가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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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구암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의 서부는 고도의 구릉성 산지이며 차령산맥(車嶺山脈)의 연속으로, 남부는 진천군 이월면과 연속된 진천평야의 일부이며, 고도 200~400m 이하의 평지가 미호천(美湖川)의 지류인 회죽천(會竹川) 유역에 발달되어 있으며, 회죽천 상류에 구암저수지(鳩岩貯水池)가 있어 수리에 용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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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북도 진천 출신의 독립운동가. 1919년 3월 진천군 광혜원면에서 독립만세운동을 계획, 전개하다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이영호(李榮鎬)[1899~1974]는 1919년 서울에서 일어난 3·1운동이 전국적으로 파급되자, 진천군 일원에서 독립만세운동을 전개하였다. 그는 1919년 4월 2일 진천군 광혜원면 광혜원리에서 윤병한(尹炳漢)·정관옥(鄭寬玉)·오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