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신정리 구릉지 야산에 있는 삼국시대 산성. 걸미산성(榤尾山城)은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신정리 옹정마을 위에 있는 해발 약 80m의 낮은 구릉지 야산에 위치한다. 동쪽에 ‘덕문이들’로 속칭되는 넓은 들판을 끼고 있고, 북쪽으로는 백곡천(栢谷川)을 사이에 두고 진천 대모산성(大母山城)과 마주보고 있으며, 서남쪽으로는 도당산성(都堂山城),...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삼덕리에 있는 백제시대 고분. 삼덕리 고분은 진천군 진천읍 삼덕리 산3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산 정상부의 평탄한 지형에 입지하고 있는데, 북서쪽으로는 진천 대모산성(大母山城)이 자리하고 있으며 남쪽으로는 백곡천(栢谷川)이 범람하여 형성한 넓은 들판이 형성되어 있다. 삼덕리 고분과 같은 백제시기의 굴식돌방무덤[횡혈식 석실분]은...
고려 전기 충청북도 진천 출신의 호족이자 권신. 본관은 진천(鎭川). 임희(林曦)는 진천임씨[진천은 상산 또는 진주]의 시조로 고려 2대 왕인 혜종의 장인이다. ‘상산’이라는 본관은 임희가 상산백(常山伯)에 봉작된 것에서 유래한다. 후손들이 진천군 문백면 구곡리 구산동에 집성촌을 이루며 살고 있다. 임희(林曦)는 신라 말기 진천 지방에 자리 잡았던 호족으로 일찍이 왕건(...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에 있는 문화 체육 시설. 화랑관(花郞館)은 전국 최초로 문화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체육과 문예 활동을 겸할 수 있도록 설계된 다용도 문화 체육 시설로 진천화랑체육관으로도 불린다. 화랑관은 문화, 체육에 대한 지역 주민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진천군의 다양한 행사 개최에 활용하기 위해 2000년 10월 20일 착공하여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