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진천군에 있는 천주교도들의 의례 및 집회 장소. 우리나라 최초의 성당은 1892년 지어진 서울의 약현성당[일명 중림동성당]이다. 이후 1898년에 명동성당[일명 종현성당], 1899년에 인천 답동성당, 1900년에 평양 관후리성당, 1902년에 대구 계산동성당, 1906년에 전라북도 화산성당이 차례로 지어졌다. 충청북도 진천 지역의 천주교는 1801년...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송림리에 있는 천주교 청주교구 소속의 성당.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지역에 천주교의 복음을 전달하고 미사 집전을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이월성당은 진천성당이 관할하는 이월공소였다가 1995년 6월 24일 본당으로 승격하였다. 이월공소는 1956년 7월 9일 설립되어 이월 지역의 천주교 신자를 담당하였다. 이월성당의 건물은 19...
충청북도 진천 지역에서 로마 교구의 주교인 교황을 으뜸으로 삼는 그리스도교의 한 교파. 천주교는 사도(使徒) 베드로의 후계자로서의 교황을 세계교회의 최고 지도자로 받들고 그 통솔 밑에 있는 그리스도교의 교파이다. 이를 ‘구교’, ‘가톨릭교회’ 등이라고도 부른다. 우리나라의 천주교는 1791년 신해박해, 1866년 병인박해 등으로 선교의 어려움을 겪다가 1882년 한미수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