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영수사 영산회괘불탱(鎭川 靈水寺 靈山會掛佛幀)」은 본래 진천읍 상계리에 있던 백련암(白蓮庵)에서 1653년(효종 4)에 제작되었다가 백련암이 폐사되면서 지금의 영수사로 옮겨 왔다. 초파일 등의 중요한 행사 때 절 마당에 걸어 두고 많은 신도들이 한꺼번에 예불할 수 있도록 사용한다. 진천 지역 유일한 조선시대의 괘불탱으로 삼베에 채색으로 그렸으며 길이 8...
충청북도 진천군에 있는 부처를 숭상하고 불법을 익히는 장소. 사전적인 의미에서 사찰은 석가모니 등 다양한 종류의 불상을 모셔 놓고 승려들이 거처하면서 불도를 닦아 수양하는 한편, 불교 교리를 설함으로써 불교 신앙을 전파하고 개인 또는 사회와 국가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는 곳으로서 일반적으로 절이라고 하며 사원(寺院)·정사·승원(僧院)·가람이라고도 한다. 석가모니의 전도(...
충청북도 진천군에 있는 행정구역. 조선 말기 진천군 초평면 지역으로, 통동리(通洞里)·이곡리·금한리(金閑里)·수문리(水門里)·양촌리(陽村里)·지전리(芝田里)·선암리(仙岩里)·신평리(新坪里)·상영리(上永里)·하영리(下永里)·농촌리(農村里)·부창리(扶昌里)·매산리(梅山里)·죽정리(竹亭里)·수문리(水門里)·구성리(九星里)·어은리(漁隱里)·삼봉리(三峯里)·봉암리(鳳岩里)·용동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