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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영구리에 있는 친환경 장미 재배 및 가공 판매 농원. 맛있는 장미원은 친환경 농법으로 장미를 재배하여 장미차, 와인 등의 식품과 장미 비누, 장미 향수 등 미용 제품을 제조·판매하고 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친환경 장미의 기능성과 효과를 경험하는 체험장을 개설 운영하고 있는 농장이다. 꽃의 으뜸인 장미꽃을 보는 즐거움과 함께 참살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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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 한천리에서 진천참숯을 활용한 공예품을 생산하는 업체. 충청북도 진천 지역의 참숯공예는 참숯이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 알려진 2000년대부터 본격화되었다. 지역민들에게 숯의 효능을 일깨워 모두가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진천군 덕산읍 한천리에 숯광을 세워 숯을 생산하고 다양한 공예품을 생산하고 있다. 진천참숯의 가장 뛰어난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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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 석현리에 있는 관광농원. 안골관광농원은 진천군에서도 지형적으로 산이 많이 분포하고 있는 백곡면에 위치한 관광농원으로 차령산맥이 병풍처럼 둘러진 산속에 위치하고 있다. 많은 관광객이 각종 휴양, 단합회, 야영 등을 위해 찾고 있다. 80여 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3동의 숙박 시설이 있다. 식당은 실내 식당과 야외 식당으로 나누어져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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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삼용리에 있는 파프리카 재배 농장. 농촌과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정영식·이복기 부부는 논농사로는 농촌의 어려움을 헤쳐 나갈 수 없다는 판단하에 한발 앞서는 농업의 필요성을 인식하여 시설을 이용한 새로운 과학 영농을 실현하고자 1998년 현 에덴농장의 모태인 장미 재배용 화훼 농장을 설립하였다. 2002년과 2004년, 2006년 수해로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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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행정리에 있는 산림욕장. 잣고개 삼림욕장은 나무가 울창하고 진천읍과 가까이 있어 읍민들의 아침 운동 장소로 적합한 지역이다. 또한 6·25전쟁 등 역사 현장이기도 하다. 군민들의 휴식 공간, 자연 생태 교육장, 역사 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면적은 10만㎡이며 산책로, 등산로, 야생화 식재지, 편의 시설 등이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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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옥성리에 있는 공예인 마을. 충청북도 진천군은 진천 산수리 백제요지[사적 제325호]와 진천 삼용리 백제 토기요지[사적 제344호]가 있는 곳으로, 덕산면 석장리에는 철기 유적이 있으며 문백면 문덕리에는 삼국시대로 추정되는 목탄요가, 그리고 초평면 일원에는 상산자석 및 청석이 분포되어 있어 상산자석벼루 등으로 유명한 지역이다. 이와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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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삼용리에 있는 정보화마을. 비닐하우스와 유리 온실 따위의 시설에 장미와 화훼를 재배하여 사계절 꽃이 생산되는 곳으로 이름이 높은 특성을 살려 붙인 이름이다. 진천 꽃피는 마을이 있는 삼용리는 1500년경 경주정씨(慶州鄭氏)가 처음 들어와 살기 시작한 데 이어 해주오씨(海州吳氏), 하음봉씨(河陰奉氏), 장연노씨(長淵盧氏)가 차례로 들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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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벽암리에 있는 포석 조명희를 기리는 문학공원. 민족 민중 문학의 선구자인 포석(抱石) 조명희(趙明熙)는 충청북도 진천군 출신으로 한국 문학 최초의 창작 희곡인 「김영일의 사(死)」와 소설 「낙동강」 등의 작품을 남겼다. 또한 첫 시집 『봄 잔디밧 위에』는 한국 근대 문학사상 첫 창작 시집으로 기록되고 있으며, 그 문학사적 가치는 한국 시 문학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