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진천군에 있는 유화 미술 단체.

[설립목적]

충청북도 진천군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 중 유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함께 배우면서 작품 활동을 하기 위해 결성하였다.

[변천]

2004년 3월 결성되어 진천도서관에서 운영했던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유화 관련 수업에 1~3년간 참여하고 유화 관련 다양한 작품 활동을 수행해 오면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

[활동사항]

그래때리는 다양한 미술 중에서도 유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결성한 동아리이다. 진천도서관에서 운영했던 평생학습 프로그램 중 유화 학습을 받은 사람들이 중심이 되어 함께 작품 활동을 하고 있으며 회원들의 작품은 주로 진천군청 민원실에 비치 또는 전시되고 있다. 또한 다양한 미술대전에 작품들을 출품시키고 있으며 동아리 회장을 비롯한 많은 회원들이 전국대전에 출품하여 특선 등에 입상한 바 있다. 현재는 진천문화의 집에서 주로 활동하여 ‘진천문화의 집에 가면 그림이 있다.’라는 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진천문화의 집 3층 관람실과 계단 벽을 이용한 유화 그림 전시회 등도 계획하고 있다.

[현황]

현재 15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진천문화의 집 2층에서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12시에 모임을 갖고 유화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현재 그래때리는 아이들과 함께 하는 공간인 진천문화의 집을 중심으로 자유로운 작품 활동을 전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자연스러운 미술 학습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또한 다양한 장소에서의 그림 전시를 기획하여 실행에 옮김으로써 진천 지역민의 미술 관련 문화 체험 기회 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