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진천군에 있는 풍물 연주 단체.

[설립목적]

진달래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평소 접하기 어려운 국악에 대한 이해를 넓힘과 동시에 우리의 전통문화 예술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2006년 4월 1일 설립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진달래는 진천문화원에서 매주 화요일 2시간 동안 국악과 전통문화 예술에 관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진천 관내에서 열리는 다양한 축제와 식전 행사 등에 참여하고 있으며, 진천군 내에 위치한 각종 시설을 방문하여 봉사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진달래는 진천군민들이 국악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며, 나아가 전통문화를 사랑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활동사항]

진달래는 매월 1회 진천군에 위치한 요양원 및 병원을 찾아가 국악과 전통문화 시연을 통해 봉사 활동을 하고 있으며, 주 1회 진천문화원 공연장에서 모임을 갖고 있다. 또한 회원 3~4명이 함께 모여 진천군에 위치한 다양한 사회 복지 시설에 수시로 찾아가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황]

2009년 진천군 내에서 열린 정월대보름축제와 12월의 마지막 날에 열리는 진천군 제야의 종 타종 행사의 식전 행사에 참가하였다. 현재 진달래에는 16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