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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아가씨」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701160
한자 鎭川-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작품/음악·공연 작품 및 영상물
지역 충청북도 진천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윤정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가요
양식 트로트
연주자(가수) 조미미
창작연도 1978년 5월 16일연표보기
공연(상영)시간 3분 18초

[정의]

충청북도 진천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 살고 있는 아가씨에 관해 부른 대중가요.

[개설]

「진천아가씨」는 경관이 수려하고 인심이 좋아 살기 좋은 진천 지역에 살고 있는 아가씨를 떠올리게 하는 노래이다. 「진천아가씨」를 부른 가수 조미미는 1964년에 「떠나온 목포항」이라는 노래로 데뷔하여 활발한 활동을 하였다. 1978년 5월 16일 비정규 LP앨범으로 발매되었으며, 당시 대표곡이 「부두의 연가」와 「진천아가씨」였다.

[공연상황]

가수 조미미는 지역의 분위기를 살린 ‘아가씨’와 관련된 노래를 많이 부르기로 유명하다. 그의 노래들 가운데 아름다운 경치와 인심 좋은 진천 지역에 살고 있는 아가씨에 관한 노래가 「진천아가씨」이다.

[구성]

4분의 4박자의 보통 빠르기의 노래로 1절과 2절로 구성되어 있다.

[내용]

1절: 산수 좋고 인심 좋아 살기 좋은 진천 고을에/ 꿈을 먹고 곱게 자란 달같은 아가씨/ 꽃바람 불어오면 가슴 설레어/ 자나깨나 그리운 님 남모르게 그려보다/ 부끄러워 돌아서는 돌아서는 진천아가씨.

2절 : 굽이굽이 계곡마다 물도 맑은 진천 고을에/ 약수 먹고 곱게 자란 꽃같은 아가씨/ 두타산 상상봉에 둥근 달 뜨면/ 꿈을 안고 떠나가신 그리운 님 생각하다/ 부끄러워 돌아서는 돌아서는 진천아가씨.

[의의와 평가]

진천군의 대표적인 자연경관인 두타산(頭陀山)이 등장하며, 물 좋고 산 좋은 진천군의 자연경관을 진천아가씨가 임을 그리는 모습과 함께 노래하고 있다.

[참고문헌]
  • 다음 블로그 오동나무(http://blog.daum.net/dongsk/1342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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