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송림리에 있는 천주교 청주교구 소속 성당.

[설립목적]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지역에 천주교의 복음을 전달하고 미사 집전을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이월성당은 진천성당이 관할하는 이월공소였다가 1995년 6월 24일 본당으로 승격하였다. 이월공소는 1956년 7월 9일 설립되어 이월 지역의 천주교 신자를 담당하였다. 이월성당의 건물은 1999년 4월 착공하여 2000년 6월에 완공되었으며 대지면적 997.00㎡, 건축 면적 약 477㎡, 건축 총 면적 약 1,248㎡의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이다. 관할 구역은 진천군 이월면 전 지역과 덕산면 지역이었으나 2005년 1월 이월성당이 관할하던 덕산공소가 본당으로 승격되면서 분리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주요 미사는 월요일의 경우 오전 6시에, 화요일·수요일·금요일·토요일은 오후 7시 30분에, 목요일은 오전 10시에, 일요일은 오전 9시와 10시 30분에 각각 시작된다.

[활동사항]

비신자 입교 권면과 개종 권면, 복지 시설 및 병원 방문 봉사, 지역 사회 봉사, 자모회 바자회 개최, 여름 성경 학교 운영, 경로잔치 개최, 청년회 등반대회 개최, 청장년 체육대회 개최 등의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현황]

현재 이상백 라우렌시오 신부가 주임 신부로서 이월성당을 관리하고 있다. 이월성당의 관할 구역은 진천군 이월면과 덕산면이며 총 신자 수는 1,027여 명 정도로 관할 구역 인구의 약 11%에 해당한다. 주보성인은 ‘세례자 요한의 어머니 엘리자베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