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 한천리에 있는 LCD 부품 제조업체인 한솔테크닉스의 공장.

[개설]

1995년 4월 한솔그룹이 인수하여 같은 해 10월 한솔전자주식회사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액정 모니터 판매가 급성장하여 ‘2001년 10만 대 달성’을 이루어 냈다. 2003년 3월 한솔LCD로 상호명을 변경하였다. 2010년 12월 10일 한솔테크닉스로 상호명을 변경하였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에 위치하고, 진천공장, 오창공장, 태국법인, 유럽법인을 두고 있다. 2016년 3월 31일 기준 자본금은 1105억 4900만 원이며, 자산 총액은 5698억 1100만 원, 매출액은 1907억 6200만 원, 근로자 수는 813명이다.

[건립경위]

1996년 10월 한솔전자주식회사 진천공장으로 준공되었다. 2001년 7월 진천공장에 TFT-LCD 라인을 준공하였다. 2010년 12월 한솔테크닉스로 상호명이 변경됨에 따라 한솔테크닉스 진천공장이 되었다.

[현황]

진천인터체인지에서 국도 21호선을 타고 덕산 방면으로 가다 보면 합목교가 나오는데, 계속 직진하다가 한천교를 건너기 바로 전에 좌회전하여 500m가량 가다 보면 왼편에 한솔테크닉스 진천공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