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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700447
한자 玉城里寺址
이칭/별칭 옥성리사지
분야 종교/불교
유형 유적/터
지역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옥성리 산 57-1[옥성3길 18-3]
시대 고려/고려
집필자 박상일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절터
원건물 건립시기/일시 고려시대
소재지 주소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옥성리 산 57-1[옥성3길 18-3]지도보기

[정의]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옥성리에 있는 고려시대 절터.

[위치]

옥성리 절터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옥성리 옥산마을에서 북쪽으로 약 700m 지점에 있는 골재 채취 공장 맞은편에 위치한다.

[발굴조사경위 및 결과]

옥성리 절터의 주변이 모두 논으로 경작되고 있어 유구는 전혀 찾아볼 수 없다. 절터에 대한 조선시대 이전의 문헌 기록은 없으나 일제강점기에 편찬된 『상산지(常山誌)』에 의하면, “높이 5장이나 되는 오층석탑과 그 옆에 작은 암자와 석불이 있는데, 언제 만들어졌는지 알 수 없으며 절은 이미 철폐되어 탑과 불상만이 홀로 남아 있다. 또 그 옆에는 강당 터가 있는데, 전설에 의하면 고려시대 향촌의 자제들을 교육하던 곳으로 지금은 폐허가 되었다”고 한다.

기록에서 높이가 5장이라 한 것은 1980년대 초까지 남아 있던 석탑의 상태로 보아 조금 과장되었거나, 당시에는 석탑의 각부가 모두 완전하게 남아 있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기록을 참고해 보면, 사찰이 폐사된 후 서당과 같은 교육을 목적으로 한 강당이 있었으리라고 추측된다.

[현황]

2009년 현재 옥성리 절터는 주변이 모두 논으로 경작되고 있다. 이곳에 남아 있던 고려시대의 석탑과 석불도 1980년대 초에 도난당하였고, 현재는 최근에 새로 조성한 삼층석탑과 석불좌상이 옛 자리를 지키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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