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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700171
한자 鳳竹里
영어음역 Bongjuk-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봉죽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태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리
면적 5.46㎢
총인구(남, 여) 702명[남자 358명, 여자 344명]
가구수 322가구

[정의]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에 속하는 법정리.

[형성 및 변천]

조선 말기 진천군 백락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어은리·봉암리·대상리·석보리·옥산리의 일부를 병합하여 봉죽리(鳳竹里)라 하고, 문방면과 백락면의 이름을 딴 문백면에 편입되었다.

[자연환경]

동쪽의 환희산(歡喜山)[402m]과 서쪽의 양천산(凉泉山)[350m] 사이에 형성된 골짜기로 성암천(聖岩川)이 흐르고, 성암천 주변으로 농경지가 펼쳐져 있다. 대체로 평야 지대는 적고 계곡이 많으며, 기후가 온난하고 수량이 풍부하다.

[현황]

진천군청에서 남서쪽으로 약 11.3㎞ 떨어져 있다. 2009년 8월 31일 현재 면적은 5.46㎢이며, 총 322가구에 702명[남자 358명, 여자 344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자연마을로 석복·봉암·어은 등이 있으며, 국도 17호선이 남북으로 뻗어 있어 청주로 이어진다. 평야 지대에서 벼농사가 이루어지고, 경사가 가파르지 않은 구릉지에서는 잎담배와 고추가 재배되며, 가축 사육도 이루어지고 있다. 문화재로는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187호인 진천 정철 신도비(松江鄭澈神道碑)와 충청북도 기념물 제9호인 진천 정송강사(鄭松江祠)가 있다.

[참고문헌]
  • 『진천군지』(진천군지편찬위원회, 1994)
  • 조항범, 『진천군 지명 유래』(충북대학교 중원문화연구소·진천군, 2008)
  • 진천군청(http://www.jincheon.go.kr/)
  • 문백면(http://www.jincheon.go.kr/village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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